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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전국 재난관련 공직자 연찬회 개최

행정자치부가 주최한 전국 재난관련 공직자 연찬회가 8일 오전 9시 유종근 전북지사,행자부 민방위 재난국 한계수국장, 김세웅 무주군수,전국 재난관련 공직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리조트 티롤호텔 대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한국장은“천재지변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에서 어떤 지역이 예상외로 더 큰 피해를 입는 것은 평소 재난관리와 관련한 안전조치 미흡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하고 “터키 대지진 등이 그러한 사례이며 천재와 인재의 비율은 30대 70정도로 인재가 압도적으로 더 많아 재난재해는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종근 전북지사의「지방자치시대의 공무원의 역할」이란 주제 강연과 자연재해 피해에 대한 사전대비와 인재로 인한 재난재해 방지 등에 대해 분임토의와 전체토론, 우수사례발표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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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기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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