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인터뷰] 장세환정무부지사, '연결고리역 충실...'

지난 1일 취임한 장세환정무부지사(47)는 먼저 “20여년이 넘게 언론계에 몸담아왔지만 기대와 역할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앞선다”고 들고 “도의회와 언론, 정치권등과의 연결고리역할에 최선을 다해 원할하고 역동적인 도정발전을 뒷받침하겠다”고 입을 열었다.

 

장정무부지사는 이어 “대내적으로는 도청 위아래간 가교역할도 충실, 유종근지사를 정점으로 활기찬 도정과 새롭게 도약하는 전북발전에 여력을 다 쏟겠다”고 밝혔다.

 

의회와의 관계정립에 대해선 “결국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일이기때문에 관계를 어떻게 설정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의회의 의견을 적극 수렴, 반영하고 긴밀한 동반자적 협력체제를 구축해나갈 생각”이라고 피력했다.

 

이와함께 “도정에 대한 언론의 비판과 감시도 있어야 발전할 수있다”면서 “사랑의 매로 채찍질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