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사무장 처벌
전주에서 모 변호사 사무장으로 활동해왔던 사람이 변호사법 위반혐의로 법정에서 처벌을 받아 눈길.
전주지법 형사2단독 정재규판사는 30일 이모씨(32)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혐의로 1천8백만원 추징과 함께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전주 J변호사 사무장으로 활동해왔던 이씨는 지난 98년 1월 교통사고 피해자 백모씨와 동부화재간에 합의금으로 1억8천만원을 알선하고 그 대금의 10%인 1천8백만원을 받았다가 뒤늦게 처벌.
◇…-도박벽 못버리고 철창신세
도박습관을 버리지 못한 40대 회사원이 결국 구속되는 지경에까지 이르러 도벽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새삼 재확인.
한국통신 4급직원인 김모씨(41)는 지난 16일 속칭 세븐오리라는 카드도박을 하다 적발돼 30일 전주지검에 구속.
김씨는 지난해 6월말 전주지법에서 도박으로 2백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바 있어 가중처벌 가능성이 큰 점이 결정적으로 작용, 결국 구속영장이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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