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추석연휴기간중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등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일일 18개반 34명으로 연인원 1백36명이 투입돼 주민생활 불편사항을 해결함과 동시에 물가대책반도 편성해 성수품 물가지도에 나선다.
이와함께 교통질서 계도와 수송대책, 재난관리대책반과 응급 구조지원, 귀성객 안전사고 예방활동도 펼친다.
군은 중점 시책사업으로 벌이고 있는 사랑의 삼각고리 결연 불우가족 5백여명에 대한 위안활동도 벌인다.
한편진안경찰서는 독거노인과 소녀가장등 불우이웃을 직접 방문, 전 직원이 모금해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학근서장은 소녀가장 신유나(14. 진안읍 대성동)양과 차선임(17. 부귀면 봉암리)양, 독거노인 김옥분(72. 상전면 주평리)씨등 불우이웃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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