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의장·류복희)가 19일 오전 제1백2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일간의 회기에 들어간다.
이번 회기에는 읍면 일선 행정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될수 있도록 하고 또 내년도 본예산 심의자료에 필요한 각종 자료를 수집한다.
또 제1백22회 정례회에서 가졌던 군정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의 결과보고서도 이번회기에 집행부에 이송하며 올해 한해 추진했던 사업시행의 여부와 정책대안등을 마련, 집행부에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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