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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 들은대로] 외가댁에 왔다가 범행

◇… -외가댁에 왔다가 범행
외할아버지 집에 와 배회하던 10대 청소년이 휴게소를 털다 붙잡혀 철창행.
전주지검 방기태 검사는 16일 김모군(17.서울시 강동구 천호동)에 대해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구속.
지난해 10월 가출했던 김군은 외할아버지가 있는 진안군 부귀면 일대를 배회하다 지난 10일밤 S휴게소에 들어가 현금, 담배등 56만여원어치를 훔쳤다가 덜미를 잡힌것.

 

◇…-벌금 2백만원 선고
건설업체를 설립하면서 부족한 자본금을 메꾸기 위해 타인의 돈으로 잔고증명을 한 사람에게 벌금 2백만원이 선고됐다.
전주지법 형사 3단독 이상경 판사는 16일 임모씨(45.건설업)에 대해 건설산업기본법 위반죄로 이와같이 선고했다.
전문건설업에 종사하는 임씨는 지난 99년 7월 상하수도 설비공사및 철물공사업 신규등록을 하면서 2억5천만원의 자본금 마련이 여의치않자 잔고증명 대행을 해주던 현모씨에게 50만원을 주고 부탁해 타인의 은행잔고 증명서를 마치 자신의 것인양 완주군청에 제출, 등록을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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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병기 bkweeg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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