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으며 가스안전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유동인구가 많은 추석절을 맞아 관내 가스공급시설(LPG충전소,LPG판매소)15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 이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유관기관 등 합동으로 실시되며,가스시설의 기술기준에 대한 적정여부에 대한 정밀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취약한 배관 유지관리 실태와 가스경보장치,긴급차단 등 안전장치에 대한 적정여부도 확인 점검한다.
한편 군은 이번 점검기간중 시설기준 및 기술기준 등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 시정을 요구하는 등 관련법규에 따라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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