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지역 우수특산품과 먹거리를 소개한 소책자를 발간, 지역민과 탐방객들의 이해를 증진시킴으로써 지역소득와 연계, 관광부안의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28일 군에 따르면 군정조정위원회와 향토먹거리 선정 심의위원회를 구성, 최근 계화미를 비롯 곰소젓갈등 지역특산품 10개품목과 바지락죽등 향토먹거리 13개품목에 대해 부안의 대표적 특산품과 먹거리로 선정했다.
군은 23개의 특산품과 먹거리를 엄선, 1천4백2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33쪽 분량의 소책자 4천6백부를 발간, 전국자치단체 2백47개소와 여행사 1천2백개소, 고속도로휴게소 93개소, 관광안내소 1백68개소등에 배부했다.
특히 이 책자는 격포해넘이의 배경을 전면부의 표지에 실어 생동감을 주고 있는 한편 책자전체를 컬러화보로 작성, 일목요연하게 정리함으로써 우리고장의 우수농특산물을 널리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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