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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178억 투입.. 도로개설.정비



지역주민의 교통편익과 농수산물의 원활한 유통·생산, 지역경제 경제활성화등을 위해 추진해왔던 도로정비사업이 원활한 공사추진과 함께 주민소득증대 기여등 지역발전의 가시적효과를 예고하고 있다.

 

13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와 올해 군도사업및 농어촌도로사업, 오지개발사업등 3개분야에 총사업비 1백78억원을 투입, 21개노선 36㎞의 비포장 노선에 대해 확포장공사를 실시함으로써추진, 지역발전을 한차원 앞당긴다는 것.

 

이에 따라 군은 9월말 현재 40여%의 공사진척과 함께 올해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 원활한 교통소통및 농수산물의 운반시간 단축, 물류비용 절감등 교통편익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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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곤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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