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7:29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진안
일반기사

[진안] 경찰서, 인삼도난 예방 만전

 

 

 



본격적인 수확철을 앞둔 진안관내 인삼농가들은  경기침체로 인한 농사관련 절도가 전국적으로 번지면서 인삼도난에 대한 불안감과 함께 도난방지에 비상이 걸렸다.

 

3년내지 5년간 애지중지 키워온 인삼밭에 밤손님이 들면 그 타격은 일반농사보다 엄청나기 때문. 이와 관련해서 진안관내 인삼농들이 노심초사를 진안경찰서가 해결해 주고 있어 화제다.

 

진안경찰은 관내 인삼경작지를 파악하고 순찰을 강화하는 등 농특산물 도난사고 예방에 경찰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경찰은 관할파출소와 자율방범대, 경작자간 인삼도난방지단을 결성했다.

 

경찰은 또 3년근, 4년근, 5년근으로 분류한 바인더를 작성하고 담당을 지정하는등 철통근무에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대섭 chungds@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