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는 월동기를 앞두고 2001 월동기 소방안전대책을 수립, 3단계 총40여개 사업을 통해 범군민 화재예방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이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내년도 2월말까지 4개월동안 각종 화재취약시설 일제 점검및 대국민홍보활동 강화등 대대적인 화재예방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소집교육과 각종 불조심 강조 플래카드및 홍보물의 소방대상물 부착, 불조심 강조 캠페인 전개, 초등학교 사생대회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 매월 1일을 가정및 직장 일제 방화점검의 날로 정하여 자율적인 실시를 유도하는 한편 재래시장·상가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