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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초등학교 돌며 이동치과 운영



부안군이 학생들의 조기 치아관리를 통한 구강병을 예방하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사업을 전개, 지역민들로 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14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5개면 12개초등학교와 중등부 2개학교, 고등부 1개학교를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과 함께 예방지료를 실시하고 있다.

 

또 지난 9월부터 올해 말까지는 3개읍면 6개초등학교 3천20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검진, 불소용액 양치지도, 치아 홈메우기, 불소 겔 도포등 무료진료 실시로 충치를 사전 예방하고 있다.

 

이학로소장은 충치는 계속 쌓여 가는 누진적 질환이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구강관리의 중용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의료서비스를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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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곤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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