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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볼스브리지 멜라니 대표



(주)쌍방울개발 무주리조트가 15일 오전9시 티롤호텔 모짜르트 룸에서 미국계 볼스브리지 컨소시험에 매각,인수계약 조인식이 체결됐다. 이날 인수사인 불스브리지의 멜라니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인수자로서의 소감은-천혜의 여건을 갖춘 이곳 무주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서 손색이 없는 곳이다 고 판단,꾸준한 노력을 펼쳐온 결과로,감격스럽다.

 

△본계약이 체결 되기까지의 과정은-많은 고충이 따랐으나 투자자들이 투자의지를 버리지 않았으며,무주리조트에 근무하는 노조를 포함한 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어 오늘이 탄생했다고 생각한다.

 

△동계올림픽과 관련한 경쟁력 있는 투자계획은-우선 기존해 있는 시설향상에 주력하고,아시아권 최고의 워터파크를 비롯 각종 유락시설에 대한 투자계획도 새우고 있다. 중장기 투자계획은 1억딸라 이상을 추가하는 투자가 있어야 할것으로 생각한다.

 

△투자가치에 대한 전망은-아시아 지역에 이미 수십억불을 투자했으나,이곳 무주리조트는 아시아권 최고는 물론이고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손색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여 무주는 물론 전북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을 확신하며,이고장의 찬란한 미래를 기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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