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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월명암 요사 신축



부안군 변산면 소재의 천년고찰 월명암이 요사를 새롭게 개축, 수도도량의 제 면모를 갖추게 됐다.

 

22일 군에 따르면 월명암 요사는 건물이 노후하여 이를 개축하고자 올해 사업비 3억원을 투입, 건평 32평 규모의 한식목조에 토기와를 얹고 팔작지붕으로 마무리함으로써 전통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된 것.

 

정면 6칸, 좌측면 2칸, 우측면 4칸의 현대식 건물로 새롭게 탄생한 월명암 요사는 불도 정진및 중생구제를 위한 수도의 장으로 널리 활용될 계획이다.

 

한편 월명암은 해발 4백98m의 쌍선봉 아래 자리잡고 있으며 서기 6백91년 부설거사가 창건한 이후 많은 고승이 수행한 사찰.

 

특히 전통 사찰 97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부설선사에 대한 일대기를 작성한 부설전이 도유형문화재 1백40호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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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곤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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