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은 다가오는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27일 여성회관에서 관내 공중 식품 접객업소및 종사자등 1백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군관계자는 이번교육은 2002년 월드컵 대회를 앞두고 외국인및 국내관광객들에게 보다 친절하고 청결한 위생문화를 선보임으로써 이 고장을 찾는 내방객들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자는 의미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교육을 마친 공중 식품접객업소 영업주및 종사자등은 자발적으로 위생업소의 질 높은 서비스 향상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한 예약문화의 활성화및 업소의 메뉴판 외국어 병행 표기, 좋은 식단 추진등 친절한 서비스와 업소의 청결등 솔선수범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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