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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주JC 이창순 회장

 



“그동안 선배회원들이 닦아놓은 터전위에 젊음과 지성으로 한층 더 발전하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주JC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창순회장은 회원 상호간의 신뢰와 친목을 바탕으로 ‘활기차고, 신명나는 전주JC’를 다짐했다.

 

이회장은 특히 “회원들의 우정과 이해를 전주의 지역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집중시킬 것”이며 “‘내가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주인의식과 JC회원들의 젊음, 열정을 전주의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JC의 내화를 통해 역량을 키워내고 이를 대외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것이 이회장의 포부다. 이회장은 지난 96년 전주JC 회원으로 입회, 사무차장, 사무국장, 지역개발분과위원장, 상임부회장 등을 맡아왔다.

 

이성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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