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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새얼굴 '변산돌이' 탄생



부안군이 노을이 아름다운 변산반도 채석강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이를 의인화한 캐릭터와 노을의 역동적 움직임을 상징으로 한 심볼마크를 확정 발표했다.

 

해넘이 노을을 배경으로 한 심볼마크의 경우 원의 역동적 움직임으로 꿈과 희망·화합의 미래를 추구하는 한편 자연친화적 환경을 나타낸 파도의 모양은 산들바다의 조화로움과 함께 깨끗한 부안의 여유와 풍요를 나타내고 있다.

 

또, 노을을 의인화 한 캐릭터 변산돌이의 경우 캐릭터의 투박한 선과 온화한 표정으로 시각화 하여 이지역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친금감있게 접할수 있도록 형상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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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곤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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