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사무소가 해빙기를 맞아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는등 주민들의 편익을 도모함으로써 지역민들로 부터 커다란 호평을 얻고 있다.
부안읍사무소(읍장 김양곤)는 최근 주민생활 불편사항 조사결과 고장난 가로등 38개를 교체 보수, 밤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한편 방범 취약지 56곳에 대해 사업비 2천만원을 투자, 가로등을 새로 설치키로 했다.
또 마을안길및 진입로 포장과 하수구 정비등 총 43개소에 대해 사업비 6억5천만원을 투자, 다음달 사업을 조기에 착공함으로써 주민불편을 적극 해소키로 했다.
특히 월드컵을 앞두고 깨끗한 거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자활근로 인력을 매일 28명씩 투입, 공중화장실 청결유지및 환경취약지를 지속적으로 정비하는등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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