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도서지역중 최초로 부안군 위도지역에 초고속인터넷이 개통돼 온라인 교육등이 가능해졌다.
KT전북본부(본부장·김은진)는 4일 오전 위도면 위도중·고등학교 강당에서 최규환군수를 비롯 이형식의원· 김동룡위도면장·한재열KT정읍지사장·조동표KT부안지점장 및 지역민 등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도지역 초고속인터넷(Megapass ADSL) 개통식을 가졌다.
KT전북본부는 위도지역 초고속인터넷 제공을 위해 지난해 11월 사업비 8천만원을 투자, 가입자회선(3백45회선)을 초고속인터넷 이용에 적합한 동케이블로 교체했다.
또 12월에는 2억3천만원을 투입, 무선통신장비(M/W)1대(45Mbps급 3회선)를 증설하였으며 올해 3월 인터넷 가입자접속장비(DSLAM)1대(최대 4백80회선)를 설치하는 등 지속적인 투자사업을 전개, 이날 개통식을 가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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