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전주∼진안간 4차선 도로변인 진안읍 군하리 강정골재·군상리 중앙초등앞 도로·모래재휴게소 등 진안관내 주요 도로변에 식재된 2만7천여본의 무궁화가 활짝 피어 통행차량들에 즐거움을 주고 있다.
진안읍 소재지에서 국도 30호선을 따라 1㎞정도를 달리면 용담댐 이설도로변에도 3백여그루의 무궁화꽃이 만개해 드라이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진안군은 1천8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20일까지 주변 덩굴제거와 비료주기 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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