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오지개발' 3년연속 최우수郡 선정

 

 

진안군이 3년 연속 오지개발 사업 전북도 평가 최우수군으로 선정됐다.

 

진안군은 2천년도 전북도 최우수와 전국 3위에 선정된데 이어 2천1년도에도 전북도 최우수와 전국2위를 차지했었다.

 

군은 올 양여금 사업에 따른 10억여원의 지방비를 확보해 산주∼원도통도로 확포장 공사 등 7개지구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총사업량 5.7㎞를 정비해 4개 사업장을 완공하고 나머지 3개 사업장도 동절기 이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특히 사업계획 수립부터 준공까지 지역 주민의 의견수렴과 참여를 유도해 사업의 내실화를 기하고 있다.

 

진안군의 한 관계자는 “3년 연속 특수시책 사업으로 ‘자재 및 장비 지원 사업’을 통해 낙후지역의 농촌 환경 개선과 숙원사업을 해결, 주민 자율 참여와 효율적인 예산투자로 사업성을 극대화하고 있는 점이 좋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정대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