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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도로공사남원지사장 취임한 백낙용 지사장

 

 

“운전자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14대 한국도로공사남원지사장에 취임한 백낙용 지사장.

 

그는 “88고속도로는 전국적으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도로 가운데 하나”라면서 “각종 안전시설을 보강 설치하고 도로를 주기적으로 보수해 이 같은 오명을 씻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도로공사내 건축기획통인 백 지사장은 본사 재직 당시 전국의 고속도로 휴게소와 영업소, 톨게이트 건축시 고객지향의 새로운 디자인을 도입, 호평을 받기도 했다.

 

무주가 고향인 백 지사장은 동성고와 동아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ROTC 공병 중위로 전역한 뒤 지난 74년 도로공사에 입사, 대전지사 부지사장과 본사 건축부장 및 건축팀장을 역임했으며 연세대에서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규모 산정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태권도 4단에 테니스 실력이 수준급이며 정순동여사와 사이에 1남 1녀.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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