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신임 이인 익산∼장수 고속도로 건설사업소장
Trend news
익산∼장수 고속도로 건설사업소장으로 부임한 이인소장(48)은 “도로 건설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지역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우선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이소장은 “환경 친화적 공법을 추구, 도로의 안정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같이 해 나가겠다”고 말하고 “주민들도 지역활성화를 위한 고속도로 사업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
전남대를 졸업하고 80년 도로공사에 입사한 이소장은 공사 건설계획팀장과 영남1건설사업소장 등을 역임한 베테랑.
면밀한 성격으로 ‘즐거운 직장생활이 업무능력을 향상시킨다’는 신조를 가졌다. 중앙고속도로 건설에 공헌해 산업포장을 받은바 있다. 서영옥(47)여사와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바둑.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세계기록유산이 된 '동학농민혁명기록물'] 교남수록
[전북의 기후천사] 불완전해도 괜찮아…기후 위기 맞닥뜨린 지구를 위한 실천 ‘비건’
[전북의 기후천사] 기후 위기와 생태 이슈에 다가서는 예술적 실험들
[팔팔 청춘] "할아버지, 안녕하세요!"⋯학교에 가는 할아버지들
[핫플레이스] 순창 강천산 힐링여행⋯사계절 자연이 선사하는 치유의 시간
[전북 이슈+] "문 열긴 했는데"⋯5년도 못 버틴 전북 사장님들 폐업 속출
[팔팔 청춘] "신체 나이는 60대"⋯80대 건강 비결은 '탁구'?
[작지만 강한 우리 마을] ⑥천왕봉 품은 정겨움과 치유의 마을 '솔바람'
[트민기] ”나는 햄스터, 직업은 회사원”⋯유튜브 뒤집은 AI 동물
문화·관광·산업·경제 한 곳에…전주 심장부 거듭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