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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영농편의 사업 '착착'

 

 

순창군이 농업기반시설 확충과 기계화 영농의 실현을 위한 사업이 마무리됐거나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올 초 9억4천6백4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착공한 풍산면 삼촌지구 등 5개지구 9.1㎞의 경작로 확포장사업이 지난달 완료된데 이어 지난달 11월부터 16억5천5백만원을 들여 실시하고 있는 유등면 오교마을 등 6개마을 41㏊에 걸친 경지정리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

 

군은 경지정리 사업이 내년 모내기철 이전에 모든 공정을 완료되도록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따라 총 경지정리 면적은 계획면적 6천9백40㏊중 6천6백19㏊에 달해 경지정리율이 95.3%에 이른다.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도 2백㎞중 1백80㎞에 달한다.

 

한편 군은 내년에는 10억여원을 들여 기계화 경작로 9.7㎞를 확포장하고 경지정리도 사업비 19억원을 들여 70㏊를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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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융희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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