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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하수종말처리장 공정 '순조'

 

 

1일 3천톤의 하수처리시설 용량을 갖춘 진안하수종말처리장이 공정률 75%를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진안읍 소재지의 각종 생활하수를 차집해 1백40만 도민에게 용담호의 맑은물을 공급하기위해 설치중인 하수종말처리장은 지난해 11월 착공, 내년 3월 시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며 8월 완공된다.

 

사업비는 국비 91억원, 지방비 39억원 등 1백30억원이 투자된다.

 

진안군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 수공에서 사업에 착수했다.

 

군 관계자는 12월 현재 8천5백㎡규모의 하수처리장 부지조성과 반응조·설비동 구조물을 시공완료하고 20일까지는 상림천 1.9㎞의 차집관로 매설을 마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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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섭 chungd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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