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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불합격 부동액.워셔액 업체 7곳 행정처분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KS표시 부동액과 워셔액 제조업체중 품질기준에 불합격된 미래산업, SKC 등 7개 업체에 대해 KS표시 인증취소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부동액의 경우 미래산업과 카맥스케미컬은 금속에 대한 부식성 등에서 불합격돼 표시인증 취소를 받았으며, 끓는점 등에서 불합격한 SKC, 안국석유산업, 나이스코리아 등에는 KS표시정지 3개월, 유일케미칼에는 개선명령이 각각 내려졌다.

 

워셔액은 세일산업이 KS인증표시 취소를, 카맥스케미컬과 나이스코리아, 유일케미칼은 표시정지 3개월 조치를 받았다.

 

기술표준원은 이들 업체에 대해서는 청문이나 의견진술의 기회를 부여한뒤 내년 1월 중순 행정조치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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