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미래 잠재고객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상품인 '키즈플러스(Kids+)예금'을 개발, 다음달 2일부터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새 상품은 저축예금으로 가입한도는 5백만원 이내이며 일반저축예금 금리보다 1%이상 우대해 가산적용하는 한편 금융경제교실 운영, 본점 견학, 금융교육 비디오 상영 및 기념품 전달 등 성장기 어린이의 금융지능지수인 FQ를 높여줄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가입대상은 만 19세 미만의 거주자이며 각 영업점별로 도내 각급 유치원등과 자매결연을 맺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금융경제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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