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지난 한해 산업단지내 6천1백36개소에 대한 환경오염배출 상황을 점검해 2백47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위반 업체들은 배출시설설치를 신고하지 않고 운영하거나 허용기준치를 초과한 환경오염물 을 배출하다 적발됐다.
도는 배출허용기준을 지키지 않은 92개소에 대해 개선명령과 배출부과금을 부과하고, 무허가배출업소 및 비정상가동 업소 20개소에 대해 조업정지 조치 등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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