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7:38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진안
일반기사

진안군, 농림분야 247억 예산 확정

 

진안군이 올 농림분야 지원사업을 확정하고 2백47억원의 소요예산을 도에 요구키로 했다.

 

군은 농정심의회의를 통해 올해 총 49개의 농림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중 자율사업은 12개 사업으로 65억원, 공공사업은 37개 사업으로 1백82억원 등이다.

 

재원별로는 국비가 1백41억원, 도비 20억원, 군비 33억원 등이다.

 

자율사업 주요 내용은 후계농업인 육성 20억원, 농지매매사업 14억원, 축산분뇨 처리시설 지원사업 9억원, 표고생산 기반조성 6억원, 토양개량사업 5억원 등이다.

 

공공사업은 경지정리 30억원, 일반용수 개발 29억원, 논농업 직불사업 21억원, 조림사업 14억원,밭기반정비 13억원, 지역특화사업 11억원, 녹색농촌 체험마을조성 10억원 등이다.

 

박진두 농정기획담당은 "지역 주민의 의견과 역량, 지역특성,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상향식 농정체제로 우선순위를 정했다”면서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도와 중앙부처를 방문해 예산확보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대섭 chungds@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