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제96회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한 전북 여성노동영화제가 이틀간의 상영일정을 마치고 지난 6일 폐막했다.
민주노총전북본부·전북여성단체연합·전북여성노동자회·전북여성노동조합 등이 공동 주최한 이번 영화제는 전북대 합동강당에서 철도 여성노동자의 애환을 그린 개막작 '소금'을 시작으로 모두 8편이 소개됐다.
이들 단체는 올해 여성노동 4대 요구안으로 '비정규직 보호입법 마련', '산전후휴가 90일 비용 전액 사회분담', '국공립 보육 및 방과후 시설 확대',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 강화'등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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