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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신]전주가톨릭복지회 봉사자 피정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는 사회복지분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피정을 마련한다.

 

22일 오전 10시부터 천호피정의 집에서 '하느님과 함께하는 봉사자의 삶'을 주제로 글라렛선교수도회 주바오로수사의 초청 강연을 듣는다. 284-5290.

 

원불교 사회개벽교무단에 김대선교무

 

원불교 사회개벽교무단은 최근 익산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김대선교무를 상임대표로 선출했다.

 

또 원불교 전북교구에서 오랫동안 근무했던 정상덕교무가 사무총장으로, 공동대표에는 김경일 김성근 최진선 이도전교무가 선출됐다.

 

사회개벽교무단은 의문사규명을 위한 국회법 통과를 위한 활동과 함께 오는 6월 기독교·불교·천주교와 연대해 의문사 추모 위령제를 주관할 예정이다.

 

원불교 전무출신 정년연장 '67.7%'반대

 

원불교 교역자인 전무출신 정년연장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67.7%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무출신 현직근무자 1천4백57명 가운데 1백33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를 통해 '68세로 되어 있는 정년 상한선 연장'에 의견을 물은 결과, 연장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높았다.

 

교구별로는 전북교구가 가장 높은 반대율(91.7%)을 기록했고, 제주교구가 가장 높은 찬성률(60%)을 보였다. 또 일선 교당직무자들의 높은 반대(72.9%)에 비해 중앙총부를 비롯한 기관근무자의 경우 평균을 웃도는 찬성률(38.5%)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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