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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봄 정기세일 빨라졌다

 

지역 백화점 봄 정기세일이 열흘가량 빨라졌다. 롯데와 신세계 등 서울지역 백화점의 경우 내달 초 정기세일이 계획돼 있는데 반해 지역에서는 물량확보와 매출부진 등을 만회하기 위해 행사를 앞당겼다.

 

특히 전주코아백화점의 경우 유명브랜드세일이 시작되는 26일보다 무려 일주일여 빨리 봄 세일에 들어갔다. 반면 전주메세지는 입점브랜드에 정기세일 참여요청 공문을 보낸 상태며, 26일경에나 행사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9일 봄 정기세일행사에 돌입한 코아백화점은 내달 5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브랜드별로 60∼10%할인하고, 세일에 참여하지 않는 브랜드는 사은품을 준다.

 

행사참여 브랜드는 핸드백과 구두 등 잡화, 영캐주얼과 숙녀 신사의류 아동 스포츠 레포츠 용품 등 다양하다. 이달말이면 유명브랜드 세일까지 겹쳐 행사품목이 확대될 예정.

 

영캐주얼 전문쇼핑몰로 변신한 전주메세지는 26일 세일에 들어간다. 브랜드에 행사참여를 요청한 상태며, 10여 브랜드가 정기세일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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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정 eunsj@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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