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관장 유형식)이 '전라북도의 미술'을 주제로 '토요문화유산대학'를 개설한다.
회화·서예·조각·공예·건축 등 전북 지역 문화재의 특징과 의의를 살펴보는 이 프로그램은 다음달 15일부터 10월 16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철량(전북대) 조선미(성균관대) 이완우(대전대) 김정희(원광대) 최완규(원광대) 김태웅(군산대) 최인선(순천대) 진정(전북대) 교수와 국립춘천박물관 최응천 관장, 국립광주박물관 강대규 연구관이 강사로 참여한다.
다음달 8일까지 선착순 2백60명을 모집한다(수업료 무료). 문의 063) 220-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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