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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클럽 이마트 가정의 달 맞불 판촉전

 

유통업계 최대 특수인 5월을 앞두고 농협전주하나로클럽과 이마트 등 지역 대표 유통업체가 고객잡기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농협유통 창립 9주년을 맞은 하나로클럽은 각종 할인행사에 풍성한 경품행사까지 준비했으며, 이마트는 어린이와 어버이날 선물기획전을 앞세웠다.

 

지난 23일부터 창립9주년 행사에 들어간 농협전주하나로클럽은 1일부터 9일까지 가정의 달 맞이와 창립기념 2차 행사에 돌입한다. 이미 창립기념행사 매출이 전년대비 20%가량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하나로클럽은 다양한 경품행사가 고객유인효과가 있다고 보고 사은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마련했다.

 

행사기간동안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즉석복권과 해외여행 등을 상품으로 내건 경품행사를 전개한다.

 

이벤트행사도 다양하다. 29일에 이어 30일 오후 8시 야외주차장에서 영화 '실미도'를, 내달 4·5일에는 '태극기 휘날리며'를 상영한다.

 

이밖에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이벤트로 사랑의 전보보내기 카네이션 달아주기 페이스페인팅 등도 마련한다. 생활용품 할인행사폭도 50%까지 확대했다.

 

이마트는 29일부터 5월5일까지 어린이날 선물 기획전을 연다. 세계 유명브랜드 완구 500여종과 인라인스케이트 아동의류 패션잡화모음전과 디지털카메라 MP3 핸드폰 등 디지털가전 특별전 등을 전개한다. 어린이날 선물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도 준비했다.

 

어버이날 기획전은 8일까지 진행한다. 건강보조식품과 내의류 화장품 보석류 상품도 다양화하고 할인행사에 들어가는 등 가정의 달 특수를 누리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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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정 eunsj@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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