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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교 교사에게 '감사의 마음'

 

KT전북본부(본부장 김동훈)는 스승의 날을 앞두고 13일 익산시 마동 전북맹아학교를 방문, 스승의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서부영업국 홍득표국장과 사랑의 봉사단 15명은 이날 맹아학교에서 교실과 강당 등 학교건물을 청소했으며, 가스오븐렌즈와 전자레인지 등 가사실습 기자재를 전달했다. 또한 준비해간 카네이션을 교사들에게 달아줬다.

 

홍득표국장은 "일반학교보다 어려운 환경에서 장애학생들에게 세상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일러주는 특수학교 선생님들께 존경과 사랑을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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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정 eunsj@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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