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은 지방재정 조기집행 및 침체된 지역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연초에 계획했던 100대 군정 주요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11일 조주현 부군수실에서 100대 주요사업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갖고 지금까지의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심층 분석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효과적인 추진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이 추진하고 있는 100대 주요사업은 옥천인재숙 신축등 20대 현안사업과 공유재산 토지매입등 40대 주요사업, 일본국 가와나베정과 자매결연추진등 40대 시책사업으로 나눠져있다.
이중 현재까지 완료된 사업은 벼육묘용상토공급등 7건, 6월말까지 완료예정인 사업은 옥천인재숙신축등 2건, 9월말까지 완료예정인 사업은 농산물저온저장고등 10건, 12월말까지 완료예정인 사업은 저소득층전기시설개선등 58건, 2005년도 이월될 사업은 풍산농공단지조성등 22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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