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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내 기억의 방을 임대합니다

 

빈자리에서 느껴지는 허전함을 채울 수 있는 이완근씨의 수필집. 따뜻한 일상의 이야기들이 맛있게 변신해 마음의 빈 곳을 쓰다듬어 위로해 준다. 오늘의문학사 펴냄/8천원

 

△ 시문학

 

사랑과 자연을 읊은 전통적 서정시를 써온 신동춘 시인의 작품세계를 기획특집으로 다뤘다. 6월호부터 '문제시인시리즈'와 '사이버메타시' 연재를 시작했다. 월간 시문학사 펴냄/5천원

 

△ 북한강 이야기

 

북한강 상류 솔바우 마을로 귀농해 농사를 짓고있는 윤희경씨 에세이. 베테랑 국어교사가 귀농, 새로운 삶을 개척하며 써내려간 산골마을 이야기가 구수하다. 도서출판 신세림 펴냄/8천원

 

△ 차 한잔의 명상

 

저자 김창배씨는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차 한잔과 더불어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할 수 있는 명상의 시간을 권한다. 옛 선인들의 지혜와 맑은 차 향기를 그림과 함께 전한다. 인사동문화 펴냄/1만3천원

 

△ 해동문학

 

제6회 해동문학상 본상 수상자 김순일·최금녀 시인과 우수상 수상자 김창식 수필가를 소개했다. 정득복 시인을 집중조명했다. 해동문학사 펴냄/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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