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06:00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서비스·쇼핑
일반기사

배추ㆍ무 가격 '쑥쑥'

 

바닥을 친 배추와 무 등 채소류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논갈이 물량이 끝나고 고랭지산품이 출하되면서 가격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장마철이 다가옴에 따라 당분간 채소류값 고공행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농협하나로클럽에 따르면 배추가 포기당 800원으로 이달초에 비해 60%나 급등했다. 무도 개당 900원선으로 80%나 뛰었다.

 

하나로클럽 김용두주임은 "논갈이물량 출하가 마무리되면서 배추와 무 가격이 오름세로 돌아섰다”며 "고랭지물량이 적어 당분간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이와 대파도 가격이 올랐다. 대파는 2㎏에 1천500원으로 일주일전보다 50%나 뛰었으며, 오이도 20㎏에 2만5천원으로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애호박은 10㎏에 8천원으로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은수정 eunsj@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