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올 축산물브랜드 경영체와 지역축협에 총 2백12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지원금은 정부가 전국적으로 지원한 축산물 생산·유통 지원 총객 1천3백44억원의 16%를 차지한다.
도에 따르면 축산물브랜드 사업으로 장수축협 52억원, 남원순창축협 54억원, 고창부안축협 28억원, 호암영농법인 4억9천만원 등 4개 축협에 1백40억원이 지원되고, 지역축협 경제활성화 자금으로 임실축협 21억원 등 4개 축협 등에 62억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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