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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5개면 '체납세 없는 지역'

 

도내 올 상반기 현재 체납세 없는 읍면동 7곳중 고창지역 5곳이 무더기로 포함되어, 각 자치단체들의 시선이 고창지역 세무행정에 집중되고 있다.

 

6월말 현재 체납세가 전무한 읍면동은 고창지역 고수·상하·대산·성내·부안면을 비롯 전주시 진북1동·군산시 소룡동 등 모두 7곳. 전북도는 2일 도청 3층 회의실서 이들 7개 읍면동에 대한 표창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이번 시상식의 초점은 고창지역 5개 면. 고창군은 이같은 성과를 기록한 비법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자 "각 읍면과 종합행정 담당 실과소가 함께 체납세 일소에 모든 행정력을 기울였다 ”며 "특히 행정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이장들과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군이 체납세를 대폭적으로 줄일 수 있었던 배경은 강온전략을 적절히 구사한데서 비롯되었다는 분석이다.

 

김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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