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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진안군 못자리용 상토매트 지원

진안군이 농촌 일손부족에 따른 못자리용 상토 채취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무분별한 상토채취로 인한 자연환경 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못자리용 상토매트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못자리용 상토매트는 주원료가 천연펄프와 질석 피트모슬를 결합시킨 친환경 유기물로 토양개량 효과에 탁월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상토 소요량이 적고 무게가 가벼워 노약자도 쉽게 벼 육묘를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군은 관내 농지 8백57ha를 대상으로 1억3천5백만원(군비 40%, 자부담 60%)의 사업비를 투입해 상토매트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농가의 호응도 및 사업효가를 감안해 연차적으로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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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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