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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진안운장산 고로쇠축제 첫 선

청정지역인 운장산에서 채취된 고로쇠를 마음껏 마실 수 있는 제1회 진안 운장산 고로쇠 축제가 진안군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관광단지에서 다음달 5일과 6일 양일간 운일암반일암 관광단지에서 펼쳐진다.

 

진안군이 주최하고 운일암 보존회(회장 김용남)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진안고로쇠약수의 판매 촉진과 운일암반일암의 사계절 관광지 홍보를 위해 마련 됐다.

 

특히 ‘자역과 인간의 사랑 나눔’을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주요행사는 가족 3代 가족노래자랑과 무박2일 고로쇠 맘껏 먹기, 식목행사, 문화마당, 체험행사, 운장산 등반대회 등이다.

 

또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고로쇠약수로 지은 비빔밥이 무료로 제공되며 진안홍삼막걸리와 곁들여 토속음식을 먹을 수 있은 전통먹거리 장터도 개설된다.

 

한편 진안고로쇠수액협회 관계자는 “고로쇠약수를 주문하는 고객을 위해 위생적인 채취와 저온보관, 신속배송의 체계를 갖췄다”면서 “사전 예약접수를 통해 채취와 동시에 소비자에게 전달되도록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구입문의 063) 4330-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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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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