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로타리클럽(회장 안재식)과 새고창로타리클럽(회장 박공표)은 23일 고창읍 우성예식장 3층에서 ‘로타리 창립 100주년 기념 주회’를 합동으로 갖는다.
로타리클럽은 1905년 미국의 청년 변호사 폴 해리스가 3명의 친구들과 상의하여 제1회 모임을 가지면서 탄생되었다. 이후 ‘초아의 봉사’를 기치로 166개국에서 1백21만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창로타리 봉사대상 수상자는 고창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이돈우회장(71)으로 결정되었다. 클럽측은 “남다른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불우이웃을 위하여 솔선수범하며 고창 정신의 전도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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