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김용규)는 이달부터 무질서를 바로잡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초질서 지키기 생활화 운동’을 관내 전역에서 전개하기로 했다.
특히 오물투기와 금연장소 흡연행위,음주소란 등 기조질서에 대해서는 집중지도단속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또한 차량운행중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와 음란성전단지 배포행위도 이번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
정성화 생활안전교통과장은 “단속의 강도에 따라 기초질서 문란사범이 증감한다”면서 “지속적인 지도계몽과 단속을 통해 기초질서를 바로 잡을 예정인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진안서는 지난해 기초질서문란사범 348건을 적발해 즉심과 통고처분,지도장 발부 등의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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