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상하면 농민들의 농업기술과 지식정보를 교류하는 사랑방 역할을 할 농업인상담소 준공식이 9일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새로 건립된 농업인상담소는 1971년 건립된 기존 건물이 너무 낡아 지역주민들의 재건립 요구에 따라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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