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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진안 '건강장수도시' 탄력

진안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건강장수 도시육성 사업이 순조로운 예산확보로 탄력이 붙게 됐다.

 

특히 허브보건소 운영 및 보건소 신축 등에 필요한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군의 보건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한방허브와 노인 및 재활실 확충을 위한 사업비 7억4천만원(국비 6억6000마원, 도비 78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사업비는 한방건강증진 허브보건소 운영과 보건소 증축 및 무릉보건소 신축, 한방허브보건소 차량지원, 안과 및 산부인과 진료장비 구입에 사용된다.

 

한편 군이 이번에 정부로 부터 예산을 지원을 받게 된 것은 보건소 담당 직원들의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전북도에 2005년도 지역보건의료계획과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임수진 군수는 “이번에 확보된 국·도비는 건강장수도시육성에 쓰여지게 된다”면서 “지속적으로 고령화 사업을 추진해 전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고령친화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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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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