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복분자주가 국내 주요 행사의 건배주로 잇따라 선정되면서 명성을 날리고 있다.
고창고인돌복분자주(대표 유병준)는 6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9회 여성경제인의 날 행사 건배주로 자체 생산한 복분자주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여성경제인의 날 행사를 주최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이날 700㎖ 들이 고인돌복분자주 150병을 건배주로 사용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국회 등 기관 단체장과 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고창군 아산면에서 제조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고인돌복분자주는 복분자 과실을 이용해 발효주를 생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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