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21:17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건설·부동산
일반기사

[아파트시세] 매매·전세 거래드문 초반 방학이후 변동 기미 보여

[2005. 7. 15 전라도동향]

 

전남 매매 0.02% , 전북 매매 0.03% 상승, 전세 보합세 유지

 

2005년 7월 1일 대비 2005년 7월 15일 기준으로 전남매매 0.02%로 상승했고, 전북매매시장은 0.03%의 변동률을 보였다. 전북시장은 움직임이 다소 줄어들었다. 전세는 변동없는 모습을 보였다.

 

전남, 전북아파트 매매, 전세 변동률 추이

 

평형별 변동률을 살펴보면, 전남 매매시장의 경우 20평형이하만 0.15%로 변동되었다.

 

전북 매매시장 55평형이상이 0.44%로 가장 높았으며, 36-40평형이 0.18%, 46-50평형 0.08%, 21-25평형,31-35평형이 같이 0.01%로 변동되었다. 전북의 경우 대형평형이 비교적 높은 변동률을 보여 두드러진 모습을 보였다.

 

전남&전북 아파트 평형대별 변동률

 

매매 · 지역별 변동을 살펴보면 전남은 광양시가 유일하게 0.22%의 변동률을 기록했고, 전북은 전주시 0.04%, 군산시 0.01%의 변동을 보였다. 그 외 다른 지역은 거래가 없는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개별단지를 살펴보면 전남은 광양시 광양읍 주공칠성1,2차가 11,13,14,15평형이 100만원정도 올라 전남의 상승을 이끌었으나, 거래는 한산한 분위기다.

 

전북 전주시의 경우 효자동 상산타운 38평형, 제일효자타운 31평형이 250만원정도 올랐다. 매물이 귀해서 오르는 경향이 있지만 매물품귀에 따른 거래사례는 적은 것으로 관계자는 전한다.

 

그 외 군산시 나운동 동신진주1차 23평형이 100만원정도 상승하였다.

 

전남, 전북 주요도시 매매, 전세가

 

전세 · 전남, 전북은 금주 변동없는 모습을 보여, 거래가 드문 한 주 였다.

 

개별단지를 살펴보면, 전남 광양시 광양읍 주공칠성1,2차 매매가 오르자 같이 올라 9평형만 50만원정도 올랐다.

 

현재 전라지역의 평당가를 살펴보면 전남 208.97만원, 전북 243.74만원정도로 다른 8개 시도지역보다 낮아 저평가 되어있다.

 

향후 공공기관이전 계획에 따른 유망지역을 중심으로 한 단지를 살펴보고 꼼꼼한 내집마련 계획을 세워 보면 좋을 듯하다.

 

금주 전라지역 시장은 거래가 사례가 적은 조용한 한 주 였지만, 방학이 시작하는 7월 중순 이후에 거래가 이루어지길 기대해 본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일보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