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농정 등 4개 분야 14개 과제 선정
진안군은 ‘농림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및 농산어촌 지역 개발’ 진안군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009년까지 이를 추진하기로 했다.
군은 25일 강승구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실무추진단 회의에서 농정과 복지, 지역개발, 교육분야 등 분야별 14개부서 실무자로 구성된 31명의 추진단을 구성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5년동안 추진 할 4개 분야 14개 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4개분야는 복지기반 확충과 교육여건 개선, 농산어촌 지역개발 촉진, 농산어촌형 복합산업 활성화 등이다.
한편 군은 중앙정부의 5개년 기본계획을 기본으로 지역여건에 따른 군비 부담 가능성을 판단해 지역여건에 맞지 않는 과제는 과감히 제외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사업 계획과 관계성을 고려해 다음달 말까지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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