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독결과 독일인 실수로 놓고가
◇…다음달 부산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익산역내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가방이 발견돼 한바탕 소동.
27일 오전 9시 30분께 익산역내에서 대테러 근무 중이던 경찰관이 매표소 창구 앞에 장시간 놓여있는 007가방을 발견해 신고하자 경찰특공대와 국정원 관계자 등이 출동하고 시민들이 대피하는 해프닝이 발생.
X레이 판독 결과 폭발물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고 익산역을 찾았던 한 독일인이 실수로 놓고 간 것으로 밝혀져 2시간 30여분만인 정오께 상황 종료.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